대한민국 기업 메세나의 대명사, 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예술지원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다양한 문화예술계 지원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메세나 기업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197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설립한 이래 “영재는 기르고, 문화는 가꾸고”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 클래식 음악 영재의 등용문인 금호영재콘서트ㆍ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명품 고악기를 무상 임대하는 악기은행, 음악영재 해외 유학장학금 등 금호는 음악영재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에 ‘금호예술기금’ 30억원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각종 국제음악콩쿠르에서 금호영재 출신의 연주자들이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음악 분야 뿐만 아니라 미술계 지원도 활발합니다.
금호미술관은 2004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영아티스트전을 통해 신진작가를 지원해 왔습니다. 영아티스트전은 신진작가의 등용문이자 검증 통로로서 미술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